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SNR푸드(대표 오두교) 153포인츠부대찌개가 브랜드혁신 부문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3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153포인츠부대찌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인 부대찌개를 식사개념에서 한 차원 더 도약시켜 고급스러운 외식 메뉴 포지셔닝에 성공한 브랜드다.

우유, 토마토, 두부, 양송이, 청경채 등 12종의 재료와 4종의 고급 햄을 사용해 고품질의 부대찌개를 선보이고 있으며, 국산 김치 사용, 저염식 요리법 등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이 외에도 트윈함박스테이크, 차돌박이샐러드, 퀘사디아샐러드 등 기존 부대찌개 매장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메뉴들을 판매해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본사가 있는 용인을 중심으로 남산타워, 분당, 광교, 동백, 천안 등 경기도, 충청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스엔알푸드는 부대찌개 브랜드(153포인츠)뿐만 아니라 감자탕(수누리/봉만이) 전문점과 가정식 테이크아웃(봉만이동백) 전문점까지 론칭해 점차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링크: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0613262346048